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과 함께 문안드립니다. 

기도의 집 교회에서 여름 도시선교 동역자이신 목사님과 선교회원 여러분들께 주의 이름 으로 문안 드립니다. 

지난해는 팬데믹으로 모든 것이 단절되고 멈춰버린 것 같은 상황에서도, 여전히 역사하시 고 싸매어 고쳐주시며 다시금 회복시키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한 해였습니다. 저희 교회는 코로나로 인해 모이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렵고 소외된 자들을 찾아가신 예수님을 생각하 며, 도시 곳곳으로 흩어진 분들을 섬기기 위해서 매주마다 복음과 음식을 들고 찾아가서 말씀을 나누고 찬양하며 기도함으로 함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팬데믹이 사라질 올 해에는 하나님께서 어떤 더 큰 역사를 행하실지 자못 설레는 마음으 로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카고 기도의 집 교회는 “와서 보라 | Come and see” 라는 주제와 누가복음 7장 22- 23절 말씀으로 도시에 사는 예수를 알지 못하는 자들, 가난한 사람들, 노숙자들, 거리의 삶 들, 마약 술 등 여러 가지로 중독되고 병들고 소외된 자들을 예수님께로 초청하는 시카고 여름 도시선교를 7월 28일부터 8월 1일 까지 5일간 갖고자 합니다. 

At that very time Jesus cured many who had diseases, illnesses and evil spirits, and gave sight to many who were blind. So he replied to the messengers, “Go back and report to John what you have seen and heard: the blind receive sight, the lame walk, those who have leprosy are cleansed, the deaf hear, the dead are raised, and the good news is proclaimed to the poor.”[Luke 7:21-22] 

올해에도 이같은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갖고자 기도하며 여러분들을 초청합니다. 오셔서 도시를 새롭게 하는 주님의 일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지원으로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갑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 령의 역사로 도시에 부흥이 임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목사님과 국내 선교 동역 자 여러분들을 초청하오니 많은 참여와 기도로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도시선교에 동역해 주시는 목사님과 섬기시는 국내선교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임재하심과 기름 부으심이 목사님과 섬기시는 교회와 사역 위에 충만하시 길 기도 드립니다. 

기도의 집 교회 김광수 목사 드림